앱을 깔아서 무언가 쓰고싶고
올릴 건 펩.톤. 사진밖에없고..
올릴 건 펩.톤. 사진밖에없고..
달달한 웹툰 「같이 저녁먹을래요」 중에서.
테스트로 이것저것 업로드.
이 장 원 | 오 종 혁 | |
베이스 | 현란한 테크닉의 베이시스트. 완전 멋있다. 하트 뿅뿅. 옷은 안 멋있다. 녹색 수건을 어깨에 두르고 연주를 하기도 한다. (클럽콘) |
클릭비 시절 베이스 담당. 실력은 잘 모르겠다. 콘서트에서 (아이돌 콘서트에서!!) 베이스를 부시는 퍼포먼스를 한적이 있다고 한다. |
언변 | 듣고 있으면 끝도 없이 빠져듬. 매우 논리적이고 아는거 많은 물리 선생님 느낌. 시간적으로나 양적으로나 끝도 없이 말할 수 있음. |
끝도 없이 말하고 듣고 있으면 빠져듬.(마냥 좋아서!팬심으로!) 딱히 맥락은 없는 듯. 본인도 오래 멘트하면 안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음.(feat. DSP con) |
...말하고 후회하는 것 | 신재핑라디오 시절, 말하고 집에가는 길에 오늘 발언를 떠올리며 부끄러워함. 야한 발언을 했다고 혼자 생각하는듯? 근데 뭔지 모르겠다. | 뮤지컬 기자 간담회에서 결혼 관련 발언 하나로 폭풍 기사 생성 후 관련 발언을 매우 조심하는 듯. |
학창시절 | 가수가 된다면 댄스가수가 될 것 같아요 하고 어머니에게 말한 적이 있다. 고등학교 천문동아리 회장. 흰색 가운 같은 것을 입고 뿌요뿌요를 춘적이 있다. 핏을 위해 속에는... |
조퇴하고 나와서 돌아다니다가 캐스팅 매니저의 눈에 띄어 데뷔. (난 이런 식의 이야기는 믿지 않지만 이런것도 나름 90년대 정서니까 일단 적어는 본다.) |
겨울패션 | 진격의 거인 카키색후드잠바(조공으로 추정) 커텐이나 테이블보같은 목도리(어떤 블로그에서 봄) 그냥 무나니한 아저씨 잠바.남색인가 회색인가 밤색인가 모르겠네. (거의 1년전 이야기.. 올겨울엔 본적이 없다) |
(최근 사진..) 주황생 패딩. 파랑색 패딩. 둘 다 상큼하당. 내가 원래 원색을 좋아해서. 웨_딩_싱어 단체복인 노랑이 패딩 |
목소리 | 의외로 목소리가 좋다. (feat.어떤 팟캐스트) 목소리 좋음. 영화에서 시낭송을 하였다. |
어릴때는 잘 모르겠고 지금은 허스키한데 허스키한게 약간 소년같은 허스키함? 그런게 있다. |
담배 | 둘 다 담배핌 | |
운동(그리고 게임) | -조깅을 하다가 벤치에서 숨을 고르며 쉬고 있는 것을 보고 지나가던 커플이 '저 남자 우나봐'라고 한 적이 있다. -등산이란 주차장이 있는 곳 까지 하는 것이다.(지리산도 차타고 갈수 있어여 여러분) -운동했다는 지인에게 '너 그러다 죽어'라는 멘션을 보낸적 있다. -운동말고 게임 좋아함. 이야기의 90%는 게임게임게임게임게임게임. |
-어릴 때 부터 각종 운동 학원 다님. -각종운동을 좋아함. 운동신경 좋음. -웨이크 보드 타는 사진을 올린 적 있음. (트윗 플필사진) -라디오 스타에서 덤블링 보여줌. |
노래실력 | 둘 다 자신없어하나 꾸준히 노력해서 어느정도 자신의 수준 이상까지 도달한게 공통점. 이장원은 노래실력에 자신 없어 하나 욕심은 버리지 않고 계속 노래는 불러왔음.(비록 오토튠의 도움이 있더라도) 심지어 페스티벌에서 '공원여행'도 부른적 있음. 최근 EP '검은 우주'에서 장원만이 부를 수 있는 노래 경지에 이름. (오른쪽칸계속) | 오 ㅈ혁은 아이돌 출신으로 다소 자신 없어 하였고 초반 뮤지컬에서부터 두각을 나타내는 스타일은 아니었으니 마찬가지로 꾸준히 연습하고 공연하면서 호평을 받음. 근데 클릭ㅂ때나 솔로 활동때도 노래는 나쁘지 않았던 것 같은데 90년대 아이돌들이 거의 그렇듯 급하게 가수가 된 것에 대한 자격지심이 있었던 것 같음. 근데 요즘은 뮤지컬 주연으로 잘하고 있음. |
여자친구 | 공식적으로는 없다는데 모르겠다. 있을것도 같고. 호텔 화장실에서 셀카를 찍기 좋아하는 여자 지인들이 많아서요. 라는 걸 순수하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순수하지 않은 내가 싫다. | 공식적으로 있음. 사랑꾼....;;; (클릭비시절 콘서트에서 팬들에게 경악을 준 에피듣고 빵터짐.) |
투잡 | 박사과정 대학원생 | 여자옷 쇼핑몰 동업한다는데 찾아보면 동영상 같은 것도 있음. |
몰래 한 일 | 해리포터 시리즈를 숨겨서 화장실에서 읽은 적이 있다. 화장실에서 자다가 상사에게 걸린적이있다. 화장실칸에서 쌕~쌕~ 자는소리를 들은 상사가 팀원들 하나하나에게 전화를 걸었고 화장실 칸안에서 핸드폰 소리(진동?)가 나서 발각. 이후에는 다른층 화장실을 이용했다고. |
군대에서 초코파이랑 치즈 2장. |
병역 | 병역특례 산업근무를 위해 서울에 와서 재핑과 시간을 많이 보내며 친해진것이 페퍼톤스 결성 계기가 됨. | 다들 알다시피 해병대 수색대. 제대후 이미지 변신. (나 역시 여기에 넘어갔고) 둘 다 군대가 큰 전환점이 되었구나. |
눈물 | 너무 웃기면 운다. 라디오에서 몇 번 우는거 가깝게 웃은 적 있음. |
정글의 법칙.... |
부상 | 스노우보드 타다 손가락을 다쳐서 2집인가 3집 발매가 늦어짐. | 정글의 법칙..... |
음식 | 빵과 빵사이에 고기가 들어있는 것을 좋아함. 핫도그~핫도그~ 핫도그~ 맥도날드 쿠폰을 모으던 남자. 맥도날드 더블어쩌구 버거를 줄임말로 주문함. '켠김에 왕까지'에서 스파게티 먹방 보여줌. 대학시절 탕수육을 한달내내 먹은 적있음. 재핑라디오시절 주먹밥집에 안가면 아주머니가 '어제는 어디가셨었나봐요?'하고 물어보는 단골. |
해피투게더에서 라면이랑 문어발넣은 야식[문라이트]소개. '그날들'회식에서 부드럽고 폭신폭신한 빵을 이~만큼 쌓아놓고 먹은적이 있다. 살이 안찌는건 축복받은 체질이라서. (근데 내 생각엔 저런거 일년에 몇 번 안 먹을 듯..탄수화물 섭취 안할것같음) |
아버지 | 아버지 일(?) 공부(?) 때문에 어린시절 미국체류. 7살까지. | 아버지가 군인. |
데뷔 | 2004년 | 1999년 |
외모적인 매력 | 키가 크고 눈이 크고 머릿결이 좋다. 손이 예쁘다. 웃는 게 환하다. |
몸이 좋고 눈이 예쁘다. 팔뚝 근육? 역시 웃는게 예쁨. |
남자와의 관계 | 신재핑과 너무 친해서 오해받은 적이 있기도 하다.(feat 옛날옛적 민트라디오). 근데 뭐 웃자고 한얘기였다. | 쓰릴미에서 많은 남자들의 입술을 뺐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