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IO'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1.03.29 소니 VAIO 노트북 두가지 문제 해결 /TGIF
  2. 2011.03.04 레드!!! 2
  3. 2011.03.01 노트북/ 라디오 시사고전 추천 1
http://blog.naver.com/gamsbok?Redirect=Log&logNo=12487414

<<위링크는 깨졌다. -2013.10.01 수정>>

소니 VAIO VPC-EB45FK
위는 고주파음 해결한 링크.
쓰고 있음.

첫번째 문제 고주파음.
전원 어댑터 분리하자 시끄러운 고주파음.
검색해서 위의 링크에 있는 방법으로 해결.
원리는 알 수 없지만 신기신기신기하구나.
동영상 재생같은거 할때 작게 나긴 하는데 이거 하기 전에는 더 심했다. 조용한 밤에 방에서 하면
귀가 아플정도.

두번째 문제 블루투스 연결 안됨.(페어링이라고 하더라. 페어링 안됨)

블루투스 드라이버를 소니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아 삭제 후 재설치 하니 해결.
블루투스 드라이버 삭제를 어떻게 하는거지? 했는데 제어판의 프로그램 추가및 삭제에서 삭제하면 되었다.
인터넷 만세. 검색 월드 만세.
고객센터는 정말 바보같은 답만 준다.하아...
정말 그런거 안해보고 물어봤을거라고 생각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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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신문기사에서 TGIF가
트위터, 구글, 아이폰, 페이스북이라고
오오~!!

 

Posted by 알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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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돈쓴거 2011. 3. 4. 22:22


(횡성수설 자랑글)
와우!! 씐나!!! 노트북 샀다. SONY VPC-EB45FK
실제로 보지도 못하고 감도 못잡고 산 이 노트북.
그래도 극악 A/S건 발열이던 고주파음이던 뭐던 난 바이오 살거야!! 해서 고민은 길지 않았다.
HP나 삼성,LG 등등 보며 고민했는데 일단 15인치 이상의 노트북은 잘 있지도 않았고
15인치 노트북중에선 꽤 신제품이었다. 그러나 고사양은 아님.
15인치 이상의 더 큰 노트북을 사고 싶었지만 엄청 비싸고 옛날거고 잘 안나오더라.
요즘 모니터들이 다 얇게 나오고 대형화 되서 나오니까 그런가봐,
희한하게 i5 가 들어간 모델이 작년에 거의 동일한 디자인으로 나오고
i3들어간 내것이 후속으로 더 싸게 신제품으로 나옴..i5달린작년 건 벌써 안나오는 분위기..
모델명은 핑크였지만 내겐 강렬한 빨강의 느낌.
소니 코리아가 망해서(까진 아니지만 어쨌든) 대부분의 매장이 철수했고
마트 전자제품 코너에서 소니를 볼 수 없게 된지도 이미 오래.
그럼 이제 이런 색깔에 이런 노트북은 누가 만들어주지 히잉....
삼성 노트북이 예뻐진건 다 소니 덕인뎀..(내 맘대로 생각)
삼성 핸드폰이 심플해지고 예뻐지는 건 애플 덕이고. 어쨌건 따라잡아야 할 대상이건
경쟁자건 필요한 것 같다.

소니 카피라이터도 많이 죽었네. "노트북 위에 찰랑이는 파도를 볼 수 있을 것 만 같은" 뭐 이렇게
써놨는데 이건 그 이상이야!!!!!더 오그라드는 카피도 뽑아낼 수 있다고!!!!
바라만 봐도 빨려 들어갈 같은, 그 유혹을 못이겨  살포시 손을 대면 그 저편에 붉고 붉은 우주가 
넘실거리고 내 마음까지 온통 물들여버려 빼앗아가는. 비밀의 문을 여는 순간
이미 당신의 세계는 이전과는 다르고 내 심장의 한 가운데 물들 그 컬러~~ㅋㅋㅋ 이 정도???
(워크맨이나 시디 플레이어 광고물을을 생각하면 이정도야...소니 정말 광고만 보고도 하악댔눈데..) 

이 전의 노트북을 엄청 오래 써서 이것도 엄청 오래 쓰길 바란다.
그런데 이전게 가격만 따지면 더 비싼거였어서 그런지 더 마감이 좋아보이는 느낌도 있고
XP에서 윈도우 7로 넘어와서 그런지 폰트 같은것도 이상하게 적응 안되네.
동영상도 화질이 좋아서 그런건지 전의 것보다 굉장히 거칠다.
그렇다고 부드럽게 옵션 선택하면 너무 뭉개지고. 비교해보니 지난번 화면이 좀 더 노란데 오래되서
노란건지 원래 그런건지는 모르겠고.

윈도우 7이랑 익스플로러 8 자체에 적응을 못하고 있다 어렵다.

아 근데 자랑 엄청 하고 싶은데 자랑할데가 없어서 이렇게 여기에 주절주절.
소니 이벤트 중이라 좀 서둘러서 샀다. 가방이랑 유선마우스(인심좀 더 써서 무선으로 주지..흑..)
키스킨 준다고 함. 오늘 정품 등록하고 신청해서 좀 기다려야 되는데 이것도 빨리 왔으면.

택배를 집으로 시키기 불안해서 직장으로 시켰는데
받지 못했는데 배송완료라고 떠서 걱정걱정하며 택배기사님과 통화.
다행히 다른사람 책상 근처에서 뒹굴고 있었음.십년감수!!!
비싼건뎅...누가 들고가도 몰랐을듯 직장이 더 위험한가???
(따로 택배 받아주는 사람이 있거나 하지도 않아서..)
기사님은 노트북인것도 모르셨음..
비싼 물건 시키면 하자 없는 좋은 물건이 올지 택배는 잘 올지 정말 걱정이 많아진다.

라디오스타 아나운서편 짱재밌으..
다행히 공유 사이트에 무릎팍 도사는 빼고 편집해서 싸게 올라온것이 있어서 냉큼 받아봄.
3주 모두 다 너무 재밌음..ㅋㅋㅋㅋ



Posted by 알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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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년간 모은 적금으로 노트북을 바꾸려는 아주 계획적인 소비 생활을 하려고 하고 있다. 
(사실은 그냥 적금 모은거 어디다 쓸까 하다가 혹시나가 역시나 명품 가방이나 옷이 아닌
전자기기가 되어버린 것 뿐이지만. ㅜ_ㅜ)
아무 이유없이 이 vaio 마크를 버릴 수가 없다.
대체 왜 인지는 모르겠다!!!!!
사실 요즘 SONY가 옛날 SONY 처럼 잘나가는 것도 아니고
LCD 디스플레이 같은 것도 삼성이나 엘지가 더 좋단 얘기도 있고...
HP랑 컴팩이랑 같은 회사인가? HP도 보고 델도 보고 LG도 보았지만
그냥 난 이 vaio 마크가 좋아. 아아아아아....
15인치 이상의 휴대 안하고 집에서 쓸 컴퓨터 용 찾습니다..
아마 이번에 바꾸고 다음에 바꿀 때는 타블렛 PC가 일반화되겠지?
오~두근두근~~설레여~ 오래 살아야지~ ^^

2.팟캐스트에서 라디오 시사고전 다운 받아 듣는 거에 빠져있다.
[3분 고전]이라는 책을 산 뒤에 이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는데
(프로그램이 3분이다.)
딱 훈장님 억양인 어투도 너무 좋고 팟캐스트에서 다운 받다가
오늘은 홈페이지에 내용이 정리되어 올라온다는 것도 알았다.
이 훈장님 억양을 듣고 나니 책도 좋지만 강의 파일도 제공되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도 들고.


좋은 내용이 많은 것 같다. 추천
이런 내용은 그냥 들을 땐 참 뻔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정말 힘든 일이 닥치면 이상하게도 큰 위로가 된다.

3. 사실 나는 검색어나 방문자수에 꽤 신경을 쓰는 편이다.(믿거나 말거나)
요즘은 [자  / 취/ 노/ ㅎ  ㅏ / 우] 의 검색어 유입빈도가 몇 번 있었다.
새학기라서 그런가보다. 아 왠지 나까지 으쌰으쌰..
새로 이사한 코딱지 만한 작은 방에서 라면을 먹으며 저 검색어를 검색하고 있는 
신입생....이런 느낌적인 느낌...

-끗-

Posted by 알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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