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쓴거'에 해당되는 글 48건

  1. 2015.05.07 새로 산 메모리카드로 처음 올려보는 사진
  2. 2015.03.30 노트북 구입
  3. 2013.05.11 도시
  4. 2013.05.11 도시의 흔한 꽇이지만 예쁘다.
  5. 2013.04.22 보통
  6. 2013.04.19 새 마케라.
  7. 2013.02.16 주소
  8. 2012.10.18 1.4 mm 유성 볼팬
  9. 2012.07.18 키티가 사고 싶은 날
  10. 2012.06.19 모니터 샀다
새로 산 메모리 카드를 이용하여 찍은 사진을 처음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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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구입

돈쓴거 2015. 3. 30. 00:25

삼성 노트북 구입했다.

나의 오랜 바이오 사랑을 버리고.

아직도 vaio 로고는 나에게 매력적이건만. (애플의 사과 이상으로 vaio 로고는 그것만으로 구입의 이유가 되었는데).

새 노트북 구입 결심 후에 바이오 노트북 액정이 깨져서 15만원 주고 교체했다.

15만원 들이면 쓸 수 있는 것을 그냥 둘 수도 없고. 깨끗이 수리해서 동생에게 넘겼다. 잘 쓰길.

 

지금 쓰는 건 그래픽 카드가 따로 없어서 괜히 전의 거가 더 좋은거 같기도 하고 막...

 

예쁜 흰색을 사고 싶었지만 어쩌다보니 검은색밖에 없는 모델을 고르게 되어서 검은색 사게 되었다.

흰색에 검은색 자판인데 뭐 맥북 느낌이라고 스스로는 생각하고 있다.

(맥북에어 10인치는 나에게 너무 계륵같은 존재다. 거의 쓰지 않고 있다. 엄청 사고 싶어서 산건데..)

 

아, 새 노트북을 구입한 가장 큰 이유는 소음이었다. 전의 노트북 소음이 어느 순간 너무 듣기 싫어져서.

ssd는 소음이 전혀 없다고 해서 샀는데 컴퓨터 자체의 소음은 어쩔 수 없나보다 아예 소리가 안나는 건 아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더 조용했으면 좋겠다. 계속 소리가 난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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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돈쓴거 2013. 5. 11. 02:09
그날 인류는 떠올렸다....가 아니고.ㅋㅋㅋ
그날  밤에 돌아다니면서 거대 도시에 대해 생각했다.
도시의 아름다움과 굉장함에 대하여.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내가 그 도시에 살고 있지 않기에 가능한 일이다.
미니어처 효과.
사진은 모두 리사이즈만.
ㅇ스타그램의 희끄무리한 사진들도 좋은데
카메라사고 그냥 저런 가감없는 사실적인 것도 또 좋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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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람들에게는 그냥 흔한 야경이겠지만
서울 나들이라는 이유 보다도 그냥 내가 집 밖을 잘 안나가서
예쁘다고 생각해서 찍음.
서울 몇 번 왔다갔다 하면서 보니까 지하철 역근처에 그냥 많이 해놨더라.

카시오 카메라 ZR1000의 야경 사진에 감탄하여보자.ㅋㅋㅋㅋㅋ
늘 비슷한 삼십만원대의 똑딱이 카메라를 사는데 일년 이년이 지나면 성능이 확확 좋아지는게
신기하다.(12배 광학줌에  RAW지원이라니. 기타 소소한 기능 (똑딱이에 휠버튼이라던가
앞에 렌즈링 추가, 안 이상한 피부보정, 미니어쳐 기능 등) 도 센스 터지고.
그러나 이제는 아무도 똑딱이 카메라를 갖고 다니며 사진을 찍진 않는다.



단점은 [고급 자동 프로] 설정이 사진이 기가막히게 잘나오는데 (위에처럼)
한 컷 찍고 다음 컷 준비시간이 좀 길다.고급이라 그런듯.
사진 포맷이나 용량을 작게 설정해봐야겠다.
그렇지만 전원 버튼 누르고 구등시간이 짧아서 꽤 빠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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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돈쓴거 2013. 4. 22. 23:44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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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마케라.

돈쓴거 2013. 4. 19. 21:04


뭔가 새 카메라의 성능이 확 드러나는 사진을 찍고 싶은데 그러질 못한다. 흐규흐규
폰카와 별 차이 없는듯?
그래도 카메라는 찍는게 더 재미있으니까 괜찮아.(라고 합리화)

블로그용 사진은 폰카+편집 어플이
훨씬 예쁘게 나온다는 걸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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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돈쓴거 2013. 2. 16.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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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mm 유성 볼팬

돈쓴거 2012. 10. 18. 23:12

Laknock 락녹
uni (mitsubishi pencil)

내가 이 펜 찾으려고 얼마나 노력했던가.



우연히 누가 놓고 간 것을 (분명히 말하지만 서랍장 바꾸면서 서랍에 놓고 버리고 간 것 맞음! 안챙겨가고!)
쓰는데 너무 좋은 거다. 진하고 부드럽고. 난 그냥 좋은 펜이어서라고 생각했는데 1.4mm라서 그런거였다.
1.4mm볼펜 있는지도 몰랐다.
클립부분이 절묘하게 부러져있고 스티커도 없고 아무 것도 없어서 knock nock등등으로 검색해도 안나옴 ㅠ.ㅠ
심에도 아무것도 안써있다고 생각했는데 (전에도 확인했었음) 써있더라. 근데 아무리 봐도 모델명이
아닌거다. (나중에 알고보니 리필심모델명) 혹시나 해서 검색했는데 뙇!!
눈누난나 주문하고 기분 완전 좋음.
완전 열심히 사진찍고 심지어 펜쇼핑몰에 위의 사진 두 개로 후기도 올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블로그인지 카페인지 (고시준비하는) 에서 국내에서 안판다고 해서 좌절했는데
인터넷 쇼핑몰에 있어서 쉽게 샀다. 좋은 세상. 필기용보다는 간단한 체크용이나 몇글자 쓸때 좋음.

멀티펜은...사실 멀티펜쓰지도 않는데 동료분이 준 제브라 클립온 멀티펜을 잃어버린거다..ㅠ.ㅠ
어디로 갔니..
있다 없으니 허전해서 구입. 같은 걸로 구입할까 했는데 얘가 더 깜찍이라 얘로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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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산 우산이 마음에 든다.
우산을 사야겠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오늘 밖에 나갔는데 비가 오더라.
첫 번째 들어간 가게에서 영 맘에 드는게 없어서 비를 맞으며 다시 나왔다.
두 번째 가게에서 우산을 하나 (어디까지나 내 기준에서) 쉽게 고르고 다른 팬시용품을 구경했다.

오늘은 키티가 사고 싶었다.
아마도 어디 키티를 판매하던 문구점이 망한데서 재고품을 갖고 왔는지 낡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렇게
새것은 아닌 키티 물건들이 있었고 그 중에는 그 문구점과 약간 어울리지 않는 욕실물품도 있었다.

키티 카드홀더(? 그냥 카드 한장만 끼우는 것) 다른 캐릭터는 2000원이지만 키티니까 3500원, 비싸서 별로.
키티 부채. 부채가 사고 싶었는데 창문에 붙이게 빨판(?)도 붙었있었지만 난 차가 없고
정말 아무리 생각해도 부채는 내가 쓸일이 없는 거다. (키티 부채 사고 싶은 건 이거 에 릭의 영향..)
키티 비닐 우산 사고 싶었다. 사이즈가 약간 작아서 아동용인가 했지만 또 아동용만큼 작지는 않았다.
비닐우산이 하나 사고 싶기도 하고. 키티 우산 살 지도 모른다. 근데 내가 쓰면 영락없이 애들거 쓰고 온줄 알겠지.
아, 이건 오늘 팬시점에서 본 건 아니고 어제 레인부츠 검색하다본 키티 레인부츠.........
그 팬시점에는 아동용 키티 레인부츠는 있었다.

키티 욕실 슬리퍼가 적당하여 살까 했는데 그것만은 강하게 금지시키는 내 안의 무언가가 있었으니.
그건 바로 닥터 하우스의 체이스 에피중에서 이여자 저여자랑 응응 근데 페이스북에 뭔가가 뙇 에피에서
한 여자의 집이 키티로 장식된 게 나오는데 그 장면이 굉장히 뇌리에 깊게 박혀서
차마 욕실이나 집안 물품으로는 키티를 살 수 없게 만든다. 키티로 장식된 집이 그렇게나 기괴한 분위기일
줄이야. 어쨌든 비정상의 코드로 키티가 선택되다니 , 아니 사실 그 여자는 딱히 비정상도 아니었는데.
정확히 말하자면 괜찮은 여자인줄 알았는데 키티덕후란 이유로 홀딱 깨는 소재로 키티가 등장하였다.
결국 다시 만난 그 여자와 그 키티 방에서 홀딱 깼으면서도 또 분위기 좋게 응응은 했잖아.

그게 왜 인상에 남았는지 귀요미들을 좋아하지만 뭔가 방이나 욕실에는 안하게 된다. 그 에피의 트라우마.
그렇지만 집에 들어오자마자 가장먼저 보이는 발매트는 리락쿠마.............................
이건 그 에피 보기 전에 산 건가??

결론은 국내 라이센스로 싸게 나오는 코리락쿠마 동전지갑을 갔다. 그렇지만  역시 이것 역시 쓸 데가 없다.

조만간 뭐든지 키티그려진 걸 살 것 같다. 살테다. 아마도 쓸모는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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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샀다

돈쓴거 2012. 6. 19. 23:18




한 여섯시간 보니까 뭐 작아보이네....는 허세고 너무 좋음.
노트북 , 티빙 +27인치 모니터 조합. 두려울것이 없다..는 허세고 티비기능이있는데 왜 보지를 못하니..(안테나를 사도 우리동네는 아직 디지털 티비 수신지역이 아니라 소용이 없다네..)

근데 방에 놓을데가 없어서 머리에 이고 잘 판.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osted by 알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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