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사 감상

카테고리 없음 2017. 9. 11. 23:35
사랑이 미친 린을 보여주고 싶었던건가? 너무 캐붕.
키쓰씬 이후 산의 감정 실종.
원성왕후 속상해 하며 죽는거 연기만 재밌었다.
원성왕후 시원하게 뭐 하나 못 치고
속만 끓이다 퇴장이라 안타깝다.

홍종현 얼굴은 오늘도 잘했지만(원산도그렇지만) 밑에서 올려치는 카메라 각도. 진짜 배우들이니까 살아남는듯.

린은 몇 번 죽을 뻔 했는데 그냥 사람들이 다 살려주넹...

엔딩어케되나
린 죽고 산은 절에 들어가는건가.
린산 꽁냥은 물놀이가 끝인가보다.ㅠㅠ


Posted by 알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