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새로운 형태의 공지다. 신도시라니. 어빠들 요즘 부동산 보러 다니시나여?
포스터도 이상하고.
서울 공연장 홍대ㅠㅠㅠㅠㅠㅠㅜㅠㅠ
홍대 신촌 시르다.
티켓 값은 싸지만 클럽공연이라 내 자리 있길. 한 자리는 있겠지.
오늘 너무 더웠다.
뜨거운 여름이 될 거야.
Posted by 알로에
,

오렌지 예찬

일상 2016. 5. 19. 01:05
오렌지는 색도 예쁘고
맛도 달콤 새콤하고
냄새도 향긋하고
이름도 오렌지라니 너무 예쁘다.

껍질은 까기 힘들고나.
과일 껍질깐다기보다는 '손질'하는 느낌.

어제 일년 넘게 벼르던(좀 과장)
탭s2샀음. 색은 엄청 고민했는데 화이트로.


Posted by 알로에
,


민쌈자 인생화보 bnt
계속 이에 관해 써야지 써야지 하다가
알차게 떡밥 하나 더 나와서 폰으로.
ㅋㅋㅋㅋㅋ 집돌이~응원합니다.

https://youtu.be/tvO65L38bBs

Posted by 알로에
,

  내가 너무 좋아하는 작가인데 19금 BL만화라서 싫어할지도 모른다는 걱정은 들지만 그림 이뿌고 2D와 3D가 심하게 닮아서... 캐릭터 성격과는 전혀 공통점 없음. 내가 좋아하는 2D와 3D라 합쳐봤다.






Posted by 알로에
,

일요일밤

일상 2016. 5. 15. 23:11

- 서울역~홍대 공항철도 처음 타봤는데. 뭐지, 이 신세계는. 매우 훌륭한 것이었다.

먼 서울은 너무 좋았다. 캬!! 너무 좋아. 진짜 좋아.

그리고 이 동네에 1n년을 살면서도 이렇게 저렇게 좋은 곳이 있는데 아직 가보지 못한 곳이 많다.

오늘 지리적으로는 가까우나 심리적으로는 매우 먼 신도시의 산책로에 간 나의 감상은.

'아니, 너무 좋잖아. 이건. 너무 좋은데. 이렇게 좋아도 되는건가. 너무 좋잖아.'

이러했다.

먼 곳도 가까운 곳도 좋은 곳은 이렇게나 많은데

나는 대체 뭐가 문제인가.



- 카페에서 주운 음악 : '재즈로 듣는 클래식' 이라는 앨범.

  인스타에서 주운 음악 :  B.B. King 비오는 날은 재즈도 좋지만 좀 더 찐한 블루스.

재즈와 블루스의 차이는 모르지만 블루스가 좀 더 찐한 걸로.



>


The thrill is gone 


음악이란 대단하다. 나눠들어도 닳지 않는다. 바야흐로 스트리밍의 시대.

음악은 최후까지 살아남을거야.

Posted by 알로에
,


"저는 지금처럼 영원히 살고 싶어요. 

(우주대스타!) 저는 이 호칭이 너무너무 좋고 지금 제 직업 그리고 제 지금 위치를 너무너무 사랑해요."

"저는 그래서 이렇게 오랫동안 철없이 살고 싶어요."

김희철 2016.05.14 아는형님


  새삼 예능이란 얼마나 어려운 것인가 생각한다. 웃음은 당연히 줘야하고 때로는 감동도 줘야 한다. 그렇지만 이제 흔한 명언을 읊거나 어설프게 감동을 주려했다가는 비웃음만 사고 만다. '웃음을 주기 위해서', '감동을 주기 위해서'라는 부연 설명이 붙는 순간 웃음도 감동도 아닌 것이 되어버린다. 예능에서는 웃음도 감동도 예고없이 준비없이 치고 들어와 빵 터뜨려야 한다. 정말 어려운거구나 그거.


  3n살이 넘어 꿈을 논한다는 것은 얼마나 우스운 일인가. 아니, 우습지 않다. 모두 꿈이 있지만 입밖으로 내어 말하기는 부끄럽다. 쑥쓰럽고 부끄러울 때는 한ㅊ아처럼 그냥 "꿈은 건물주지!" 연금 받고, 이런 식으로 얼버무리기도 한다. 솔직히 말하면 비웃음을 살 것 같기도하고 무엇보다도 그것을 말하고 있는 나 자신을 못참겠는거다. 그리고 그걸 따뜻하게 들어줄 대상은?


  내가 좋아하는 노래 중 하나가 장기하와 얼굴들의 '별 일없이 산다' 인데 저렇게 '나는 지금 너무 행복하고 나의 위치를 사랑한다.' 라고 말하다니! 저런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어떨까 때로는 부러워보이고 철없어 보이겠지. 이 생각을 알고 있다는 듯 '오랫동안 철없이 살고 싶어요.'. 저 말이 내가 찾고 있는 말이었구나 생각이 들었다. 난 우주 대스타도 아니고 지금 특별히 행복하지도 만족하지도 내 위치를 전혀 사랑하지도 않지만 그래도 철없이 살고 싶은거다. 오랫동안. 저 말이 요즘 내가 찾아 헤메던 말이었다. 철없이 살고 싶다. 오랫동안!

칭찬~

이 캡쳐 시바견처럼 나왔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철없이 살고 싶어요!"



  꿈이란 화두와 크레파스와 스케치북만 쥐어준 제작진은 여전히 안일했지만, 뜻밖에 낸시랭이 잘해주었다. 의상은 물론 메이크업도 평소보다 진하지 않게 하고 나왔고 늘 하던 섹시 포즈나 '앙' 같은 것도 안하고 자신을 각인시킬 기회를 잃을 수 있는 것임에도 (제작진이 어떤 디렉을 주었는지는 몰라도) 짧지만 충실하게 잘 해주고 갔다. 

  더욱 놀라웠던건 의외로 (못 웃길텐데도! 사람들에게 비호감을 살 수도 있는데도!) 진실하게 임해준 멤버들이었다. 한ㅊ아가 건물주로 두리뭉실하게 넘어간 것과 비교하면 더운 극명하다. 한ㅊ아는 게스트이고 멤버들과 아무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은 상태기에 예능에 초대된 게스트로서 섣불리 진심을 고백하기는 힘들었을거다. 웃겨야하는 분위기를 깨는 것도 같고 아무 관계없는 멤버들에게 굳이 ... 뭐 이런 느낌도 있고. 한ㅊ아로서는 맥락도 잇고 분량도 나오게 할 수 있는 영리한 그림이었다.

  아는 형님 멤버들은 어느정도의  관계가 형성되었기에 서로의 꿈을 밝히고 응원할 수 있는거다. 아는 형님이란 같은 배를 탔고 또 그 배의 항해는 이미 순조롭지 못하다.

   강호동은 연예대상을 언급한다. 혼자 잘 나가서 연예대상 탈 수는 없다. 아는 형님 멤버들과 함께 잘해보자는 이보다 강력한 메세지가 있을까. 김희철은 자신이 행복하고 만족한다고 한다. 쉬운듯하지만 역시 이것도 친하지 않으면 하기 쉽지 않은 말이다. 욕먹을 소지가 다분하고 건방져 보인다. 민경훈은 밴드로서 더 유명해지고 싶다고 한다. 그가 예능을 하는 이유를 멤버들 모두 다시 한 번 공감했을 것이다. 때로는 힘겹고 버거워보이는 예능을 하는 이유는 버즈란 밴드를 더 알리기 위해서다. 이상민의 꿈도 예능인으로의 성공이 아닌 음반 제작이다.이 모두가 나도 열심히 할거고 모두 열심히 하자는 메세지다.   

  꿈을 말하는 민경훈의 얼굴은 밝지 않다. 말하는 자신도 의심해야 하는 꿈. 그러나 이루고 싶은 꿈. 전용기를 타고 해외 순회 공연을 하는 즐거운 상상. 그런 즐거운 상상을 말하는데도 밝지 않은 표정. 그간의 사정을 아는 팬들만 이해할 수 있는 그 표정과 그럼에도 아직 버리지 않은 꿈과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 혼자 욕도 먹고 혼자 예능도 하고 혼자 행사도 뛰지만 때론 밉고 때론 좋은 자신의 밴드에 대한 애정. 이런 모습에 이렇게 또 출구는 멀어져만 간다. ㅋㅋㅋㅋ (((((아, 민경훈 너무 좋아. 막 카메라 있는데 지퍼내리고 옷 정리하고..책상 부여안고 무릎꿇고 깔깔 웃고..졸귀씹귀.)))))

  '예능'은 그 자체로 목적이 될 수도 있지만 가수나 배우 등에게는 인지도를 쌓기 위한 선택이자 양날의 검이 되기도 한다. 라디오 스타에서 규현도 '가수는 노래를 해야..'라고 하는 게스트에게 웃음기 빼고 진지하게 '제가 예능을 하는 이유는 노래를 하기 위해서에요.' 라고 말한 적이 있다. 진심이 느껴졌다.

  아직 부진한 자신들의 프로그램이지만 그들 사이의 돈독함과 함께 잘해서 디딤돌로 삼아보자는 마음이 전해졌다. 이번 편은 게스트도 잘해주었고 몸개그 말장난 꽁트 망가짐분장도 다 재미있었고 감동도 주었다. 그러나 시청률은 또 2%를 넘지 못했다. <끝>


아, 글 너무 재미없다. 내가 썼지만. 

그리고 저 별 거 아닌 캡쳐 너무 힘들어. 다시는 안할거임.


다쓰고 생각한건데 김희철이 저렇게 자신있게 말하는데는 교통사고로 생사를 오간 경험 때문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추가) 서장훈의 "그런 발언 여성부에서 싫어해." 라는 것은 1번:그런 말은 안하는게 좋아. 여성들도 불편해할 거야. 의 의미인지 2번: (시비 걸기 좋아하는 )여성부가 그런 말 싫어해. 너 문제될 수 있으니 하지마.

인지 모르겠다. 1번이길 바라지만 '여자들이 싫어해.' 가 아닌 '여성부가 싫어해' 라는 것 보면 2번 같기도 하다. 1번과 2번의 호감 비호감의 거리가 너무 멀군. "남자는 NN살이 가장~~" 이런 말/연구는 없는데 왜 여자는 저런 말이 많은지, 괴롭다. 

+쌈자 JTBC안나온나고 해서 제작진 경악하는거 넘 웃겼어. 말도 안되는 상황. 진짜 무슨 미국 시트콤 오피스 같은거 보는 줄. 그간 서 ㅇ ㅇ고 행사나 btn영상에서 열심히 홍보한거 알고 있기에 더 터짐.ㅋㅋㅋㅋ  "여러분 이 제품을 한번 써보시죠. 이게 블라블라, 하하, 저요?그러나 전 우리회사 제품을 쓰지 않아요." 뭐 이런 느낌?

작진 반응에 어울리는 감탄사는 '히익!' ('헐'보다 경악하는 느낌으로다가)


  

Posted by 알로에
,

신발

일상 2016. 5. 10. 00:22
요즘 사람들은 하도 안 걸어서
신발도 안 떨어질거야.

--우리 엄마 말씀--
Posted by 알로에
,

아는 형님 시청률이 드디어 2%를 넘었다.

그 동안 버즈 팬들과 벚갤에 가끔 들리는 제작진도 얼마나 소원하던 일이었는지.

슬프게도 아쉽게도 결국 시청률은 그냥 게스트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2%의 이유는 요즘 핫한 아이오아이가 나왔기때문. 방송 시간도 전에없이 길었다.

앞으로도 게스트 뿌리기는 더욱 많아질 듯.  

개인적으로는 재미없었던 미스코리아나 김.흥-국 나왔던 편들 모두 시청률 괜찮았었다.

(그래봐야 1.5~1.9 수준이지만.)

 

다음 주 예고도 기대하게 만든다. 맨날 예고만 재미있어. ㅠ.ㅠ

민쌈자 의외의 근력에 놀랐음. 므찌다아!

 

썰전도 엄청 꼼꼼히 다시보기로 정좌하고 보고 있는데

비지상파 부분 시청률1위라니 대단하다. 유시민-전원책 이전에는 전혀 안봤기 때문에

이 프로그램이 원래 인기나 시청률이 어느 정도였는지 모르겠지만.

대신 나온 이후로는 다시보기로 전부 다 봄.

오늘은 '생선은 머리부터 썩는다'란 말을 듣고 몰라서 검색해 봄. 그런데 검색했는데도

잘 모르겠다.

 

나 혼자 산다는 이번에도 캐스팅의 승리였다. 어디서 이런 보물같은 회원님들을 모셔오는 건지.

나는 자연인이다를 보는 듯한 도시 속 자연인 자유인의 모습 재미있었다.

 

 

Posted by 알로에
,

긴 연휴.

일상 2016. 5. 9. 02:23

탭s2를 사려고 중고나라도 보고 결국 신품 사려고 (오늘은 꼭 살거야) 이거저거 색깔이며 옵션이며 고민하다가 카드 한도 안되서 그냥 포기한 새벽. 태블릿 사고 싶다. 살거다. 사야지.

 

긴 연휴였다. 즐거웠다. 내일이 또 휴일이라는 마음의 여유는 참 좋은 거다.

싫은 일에도 화가 나지 않는다. 그것이 연휴의 위대함. 연휴는 성인을 만든다.

 

2억이 있으면 그런대로 살고 싶은 90년 중후반에 지은 아파트 전세를 들어갈 수 있고

3억이면 작은 신축 아파트 싼 곳(층수나 위치가 안좋은)을 살 수 있고

내가 살고 싶은 곳은 전세 4억가까이 하는 것 같다.

억은 무슨 몇 천만원도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별나라 네이버 부동산의 세계.

부동산 중개비도 비싸더라.

(다른 사람들의 기술+노동력을 폄하하는 것을 혐오하지만 어찌되었건)

생각해봤는데 아마 몇 년 후에 여기에 또 셀프 댓글 달면서 현재 집값은 이러저러하게 올랐음 하고 쓰고 있을 것 같아. ㅋㅋㅋ

 

 

다른 이들은 긴 연휴를 어떻게 보냈을까. 연휴란건 직장인에게 어떤 의미일까.

소비라는 건. 돈. 시간. 나의 건강. 뭐 그런 단순한 단어들을 떠올려본다.

읽진 않았지만 한 글자로 된 단어들에 대해 쓴 에세이로 된 책도 있었다.

 

본가 동네에 새로운 커피숍이 두 군데(정확히는 세 군데인데 한 곳은 너무 집 앞이라 갈 생각이 없다.).

두 군데 생겨서 가보려고 했는데 게으름으로 못 가보았다.

집 근처의 모 행사장에서 꽤 오래 전부터 핸드메이트 팔거나 하는 플리마켓이 열리고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다. 뭐지 이 게으름은. 먼 곳에서 똑같은 프랜차이즈 커피숍과 백종원 프랜차이즈 식당들만 보고 왔더니 동네에 재미있는게 있었다네. 파랑새 스토리인가.

 

알차게 쓰진 못했지만, 그리고 다 지나고 이런말 하는 거 의미없지만 직장생활 1n년 만의 처음으로 긴 5월의 연휴는 꽤 ...꽤....꽤 ..소중한 것이었다. 알차게 쓰진 못했지만.

 

6월 초에는 버즈 콘서트가 있다. 설렌다.

 

 

 

 

Posted by 알로에
,

  소설가들의 공통적인 이야기는 열심히 써야 한다는 것. 쓰지 않으면 못 견뎌야 작가- 로 썼다가 소설가로 다시 고친다.- 소설가가 될 수 있다는 것.

  이런 얘기들을 주로 한, 내가 읽어온 사람들은 하루키, 김연수, 스티븐 킹 등이 에세이에서, 인터뷰에서. 아마 이보다 더 많은 소설가들이 저런 이야기를 했을 것이다.

  오늘은, 아니 '오늘에서야'라고 해야 하나, 맘 먹고 고전인 '동물농장'을 읽고 감동에 빠졌지만 사실 나는 표지나 제목등에 끌려 가벼운 책을 주로 읽는 편. 최근의 책 내용과 관계없이 나의 마음을 가장 강하게 끌었던 제목은 허지웅의 '버티는 삶에 관하여' 이다.  개인적으로 책 제목은 본 내용과 관련이 없더라도 무조건 멋있게 지어서 눈길을 끌어야 한다는 입장인데 저 제목은 책 내용과 다르지않으면서도 내 마음에 콕 박히는 책 제목이었다. (내용은 잘 모르겠음.) 

  버티는 삶과 쓰지 않고 견딜 수 없는 것과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전자는 당연히 싫어하지만 버티는 것일거고(아닌가? 좋아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버티는 건가. 여기서는 그냥 책 제목만 놓고 이야기하도록 하자.) 후자는 어떤 어려움이 있음에도 견딜 수 없이 그것이 좋아 그 행위를 이어가는 것이겠지. 쓰지 않고는 견딜수 없고 떠나지 않고는 견딜 수 없고 사랑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고, 또 무엇이 있을까? 

  그렇지만 너무 잘 버티는 사람이면 어떡하지. 쓰고 싶지만 쓰지 않고도 잘 버티고 사랑하고 싶지만 사랑하지 않고도 잘 버티고 춤추고 싶지만 춤추지 않고도 잘 버티고.

  첫째에게 특화된 잘 참고 잘 버티는 성질. 외부의 약간의 칭찬에 만족해하며 남 눈치보고 부응해야 한다는 생각. 창작자들은 성취자들은 정말 그렇게 버틸 수 없고 견딜 수 없었던 걸까? 어느 정도나. 얼마큼이나 버틸 수 없었고 견딜 수 없었던 걸까. 나는 궁금하다.


나는 오랫동안 내팽개쳤던 관심사를 되살려 만화 그리기에 도전하기로 결심했다. 이룰 성싶지 않은 꿈이었다. 내게는 그림을 그리는 재능이 전혀 없었고 만화로 성공했다고 할 만한 경우도 별로 들어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나는 이미 검증된 것들을 시도하기로 했다. 나는 그림도구들을 샀고 매일 아침마다 출근하기 전에 그림 그리기 연습을 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말을 노트에 하루에 15번씩 썼다. "나, 스콧 애덤스는 유명한 만화가가 될 것이다."


열정은 쓰레기다. (스콧 애덤스 지음) 中



'매일 아침' 이 걸리네. 

지금도 새벽.ㅋㅋㅋ


--------------------------------

+아마 허지웅 글은 허지웅은 이미 글쓰기가 업이 되었으니 힘들더라도 버티며 글을 쓴다는 거겠지. 나는 글쓰기가 업이 아닌 상태에서 글쓰기를 업으로 하고자 하는 상태에 관해 이야기한거다.

Posted by 알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