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사고싶어'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13.04.12 카시오 카메라 사고 싶다. → 샀다. 4
  2. 2010.01.21 요즘 빠진 것. 2
  3. 2009.06.09 카메라 사고싶다. 4
  4. 2008.09.24 자 미 로 콰 이 내한공연
  5. 2008.05.17 비싼 다리미

이 카메라 사고 싶다.
EX-ZR1000

근데 파는데가 없고 검색해보니까 c  j  홈쇼핑에서 마침 이번주 주말에 판다고 하네.
이건 뭐 파는데도 오픈 마켓에 한 판매자 뿐이고 (공식 수입원인가?) 가격도 읭?스럽고
공식 홈페이지 하나 없고 힘들게 힘들게 찾은게 페이스북 페이지. 아놔.
그래도 페이스북에서 홈쇼핑 정보를 얻었는데 그것도 읭?스럽다.
웬 홈쇼핑?????
그리고 홈쇼핑 예정 가격도 오픈마켓 써놓은거보다 싸.....
카드할인이 뭐가 될지가 관건이다.

렌즈가 3.0이라 어두운게 영 걸리긴 하는데
올림푸스의 2011년에 나온걸 사고 싶진 않고 요즘 나온건 또 비싸고.

t 몬 에서 파나소닉 카메라 오픈마켓 가격 보다 훨싼 10만원대 카메라 보고 잠시 흔들림.
여기는 카시오 카메라도 하나 싸게 팔았는데 지금은 판매종료된 것 같다.

지난번엔 홈쇼핑으로 TR150 이걸 팔았다는데
TR150

이게 더 조그만데 더 비싸다. 근데 너무 비싸.. 60만원정도.

카시오는 핸드폰 사업(=캔유)을 접었다 한다.
동생은 그래도 캔유 두 개인가 쓰고 엄마폰까지 3개.
그래서 캔유 애착있는데.
LGT전용으로만 계속 나온건 늘 아쉽다.

돈은 없지만.....놀러 다닐데도 없지만....카메라 짜응..>.<
Posted by 알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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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 붓던게 12월에 끝나서
이번 달은 적금 안 넣고 뭐 하나 사려고 하고 있다...
이 정도 휴식기는 가져줘야지.
애인도 없고 애도 없으니 뭐든지 사도 된다는 이상한 논리.
시간이 너무 많은데 공부하긴 싫고 뭔가 탐구할 건 필요해.

그 일등은 아이폰.
어차피 아이팟에 전화기능이 추가되는거야.
난 애인도 없으니 전화비도 많이 안나올거야. 후후후 (이런 식의 자기합리) 끄응.
그러나 한편으론 전화비 아까워서 전화 안하는 건 정말 싫은데 말이지.
그래도 전화 수다가 유일한 탈출구인데.
아니야 아이폰 값에 전화비를 추가하는 것일뿐. (이렇게 오락가락)
좀 비싼 닌텐도DS를 사는거뿐이야.
(시간죽이기로 닌텐도 DS를 사려다가 안 샀음)
현재 SKT햅틱팝 위약금도 꽤 많이 남았다. 작년 5월에 샀으니.

그런데 정말 웃긴 게 난 얼마전까지만 해도 '아이폰은 내 길이 아니야.'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머 이건 사야 해'의 결정적인 계기가 된 것은
아이폰의 정말 좋은 기능을 발견했다던가 디자인에 흠뻑 빠졌다던가 하는 것이 아닌
버스에서 이러저러이러저러한 사람이 아이폰을 쓰는 것을 보고
'아니 저런 사람(죄송합니다;)도 쓰는데 나도 쓰고 싶어' 란
질투(?)와 시기에서 시작..
부모님이 부자거나 숨겨진 기계 관련 능력자일수도 있지만...암튼. (쓰고나니 좀 웃기네.)

그리고 이등은 펜탁스 K-X
아 이거 흰색 DSLR인데 사고싶다.
지난번 S200EXR로 난 무거운 카메라는 맞지 않는다는 걸 알았는데도
얜 또 이쁘게 생기고.
얜 또 왜 이렇게 예쁘게 생긴거니.

이러한 '사고싶어' 의 전제로는
한효주 디카를 30만원 정도에 팔고
쓰고 있는 햅틱팝 역시 중고로 성공적으로 팔아서 돈이 남을 때를 전제로 함.
<끝>

Posted by 알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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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 인생에 '무거운' slr 카메라에 혹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요즘 워낙 심심한 나머지
카메라가 있으면 좀 시간이 잘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어제 검색검색검색.
와 검색만해도 이렇게 시간이 잘 가 카메라 사면 시간 진짜 잘가지 않을까?
근데 넉넉잡아 130~140정도 드는데 너무 비싸다.
물론 기본 색은 100만원 정도지만 메모리 넉넉히랑 가방이랑하다보면
 가격이 금방 올라가더라.
캐논 500d하고 소니 알파 330..
아니면 slr 말고 올림푸스 꺼나 캐논 파워샷 으로? 소니도 있고. 이런걸 하이엔드라 하던가?
 지난번에 한참 똑딱이 사고 싶다고 하다가 넘어갔었지?
근데 백만원짜리 카메라는 내겐 아직 지를 엄두가 안나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컴퓨터 성능이 후져서 카메라를 사도 내가 제대로 뭘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

2.어제는 집에서 저녁먹고 뒹굴하다가 밖에 나갔다 들어왔는데도 시간이 안가더라.
어제따라 길에 왜이리 커다랗고 검은 그것- 카메라를 목에 두른 이들이 많은지.

3. 안살거다. 음.

4. 칭구에게 문자 보내니
  자기는 명품백 사고 싶다고.

5. 예전 영수증을 보다가
예전에 니콘 쿨픽스2500  49만원에 주고 산거 보고 놀랐다.
그게 그렇게 비쌌군아.
하긴 지금 후지 F30도 48만원정도 주었다.

6. 난 물건 사고 싶은거 참는 자제력이 뛰어난거 같다.
Posted by 알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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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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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가는 모처의 커뮤니티 게시판에 쓴 글>>

비싼 다리미

집에 다리미 있는데 안쓰거든요
새로 사도 안 쓸거거든요.- 다림질 못하고 안하고..
그래도 사고 싶어요. ㅎㅎ
여름이라 .......그냥 사고 싶어요.
그래서 다리미 이것저것 보고 있는데
한 오만원 정도 하는거 사려구요


다리미 구경하다 본 건데
 다리미 갱장하죠? 가격은 38만원 정도.
비싼거라 그런지 체험단 모집해서 체험단 분들이 막 동영상 올려놓으셨는데
스팀으로 계란 고구마 삶기 뭐 이런거 하신 분도 있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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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미는 필립스 GC8280 검색해 보시길..
네이버에 [고구마 다리미]
검색하면 동영상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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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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