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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3.05.04 므서운 꾸믈 꾸었크나
  3. 2013.04.29 귀욤대결
  4. 2013.04.28 빤짝빤짝 눈이 부셔
  5. 2013.04.22 징거 라이스
  6. 2013.04.12 검색어 밀림
  7. 2013.02.06 7년짜리 정기적금이면
  8. 2013.01.30 장기하 라디오
  9. 2013.01.21
  10. 2013.01.21 새 글이당! -음치탈출-

세번째

ㅇㅈㅇ,ㅍㅍㅌㅅ 2013. 5. 4. 23:12
오늘 세번째보았다.
삼성역 주변과 확 바뀐(바뀐지 오래겠지만...분당선 개통한지 오래됐죠?)강남역 주변을 자의로 조금 헤메보았다.

깨지않는 꿈이었으면.
꿈에서 만났으면.

내일도 가려면 갈 수는 있겠지만
이제 됐다 싶기도하고
밴드셋도 볼 거니까..
그냥 왠지 한 번더 ,것도 막공을
볼자신이없다 설명하긴 힘들지만.
Posted by 알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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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얼굴로 '저는 꿈을 꾸었어요'라고 하는 너.
무슨 안 좋은 꿈을 꾼거니, 햇살 환한 방에서 홀로 일어나 또르르 눈물 흘린 건 아니니, 했는데
진격의 거인 보고 거인 꿈 꿨대ㅋ

+공연때마다 레드불 마셔주세요.

+콘드라베이스. 미침. 나였으면. ㅠ.ㅠ 콘드라배이스가 나였으묜~
(킁킁..수니냄새)

+흰 자켓은 사랑입니다.

+버스카드도 없으면서 현금을 내고 버스를 타고, 여대앞 카페에 가서 폼잡다 조는 남자.
커피는 집에서 맨날 만들어 먹습니다만. 
폼나는 커피숍을 가야하니까요.

+망상 폭 to the 팔.  남자끼리 다녀서 가끔 오해 받는 적도 있다고 아주 예전의 민트 라디오에서
말한 적 있었던 것 같은데 (음악 자체도 좀 말랑말랑하다보니)
진짜 님들은 아이도루가 아닌거가 다행임. 아이도루면 벌써 멘탈에
스크래치 백만개 받을 fan to the fic 다량 생산. 
흑발 직모, 살짝 2센티만 크지만 보기엔 더 커보이는 키, 시크하게 말 잘하지만 발끈하기도 잘함.
두말 할 것 없는 하늘하늘  아무리 가로 스프라이트를 입어도 가늘가늘 낭창낭창 갈색 웨이브 헤어.
근데 운전하는 성향은 정 반대임.(누구에게나 언제든지 양보 vs 운전하는거 좋아하고 잘하고 차선도 잘 바꿈)
저들은 절대로 멋내면 안됨, 멋내는 순간 바로 의심 받음. 멋내면 안됨. 멋내면 안됨.
살짝 멋진 옷 입고 앵콜 무대 나오느라 살짝 살짝 몇 걸음 걸어줬을 뿐인데.....(생략)

+"손가락 안다쳐여어?" 
ㅇㅈㅇ은 보드 타다 손가락 다쳐서 음반 발매 지연을 일으킨 적이 있다.

+진짜 형들한테 말하는 말투.ㅈㅍ 한 마디에 발끈 하는 말투
ㅇㅈㅇ 떄문에 첫째들은 승부욕이 없는 편이라는 나만의 이론에 반증이 생겼다.

+ㅇㅈㅇ은 foreigner가 꽤 웃겼나봉가

+ㅇㅈㅇ은 글자 모양도 이쁘당. (ㅇㅈㅇ)  ->요거

+F.Y.I. 라는 거 배웠다.  역시 교양진행인. 새로운 상식을 주십디다.

+SNL 에서 보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 같지만
유희열+덤 으로 섭외해서 나왔으면 좋겠다. 
아이돌 능욕을 주제로. 학교 선배 동엽신이 섭외해주세요, 잉잉

좀 더 현실적으로는 안녕하세요(나는 안 보는 프로임) 나와서 말도 안되는 사연에
멘붕을 겪는 모습을 보고 싶다. 
아니면 '나 혼자 산다'에 나와서 줄창 담배피고 술마시며 게임만 하는 모습 보여줘.ㅋㅋㅋ

+소극장이라 대형 스크린이 없어서 끼부리는 모습이 잘 포착이 안된다.
얼굴이 작다고는 생각안하는데 마이크가 왜 이리 많이 가리니.
그리고 밴드셋때 계속 서 있어야 하니까 어쿠스틱에서는 진짜 안 일어난다. 쭉 앉아서.

+하루 종일 기다렸어 드디어 만났네,

+ㅈㅍ몰이 실컷 하다가도 '월급은 술값으로 다 썼죠. ㅈㅇ이한테 빌려서 많이 갚았어요' 하며
살짝 자폭 발언 하니까
팀이라 필요한 장비 사느라 ㅈㅍ이가 샀다며 급 쉴드.
쉴드 입니까 아니면 친근한 분위기로 호응을 얻는게 싫었던 검니까, 운명 공동체인 팀으로서
그런 이미지가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함입니까.

+이번엔 콘드라베이스가 ㅈㅇ이의 드라마죠, (와 말 겁내 멋지게 하네)

+공연의 시작과 끝에 커튼?천막?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보며 ㅈㅍ이 라디오에서
기린지 공연 보고 온거 이야기한거 기억이 났다. 의도했던 의도하지 않았던 영향을 받은 것 같다.
역시 창작자는 작은 감동들이 모여 자신만의 방법을
또 새로운 창작을 해내는구나 하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키린지는 해체 전 막공이었지만 
ㅍㅌ은 아니라는 것.
두번째 공연에서는 줄기차게 음악하고 있겠다 했으니 다행이다.



Posted by 알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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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움 대결


아 너무 씐나게 잘 웃는다 
사진엔 진지모드. 
Posted by 알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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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outu.be/KDQsrTQeT_g

음악여행 라라라 20100225
1080 hd로 보세요




공중파의 위엄(조명+메컵)인가? 뭐지? 넘 빤딱빤딱하게 나옴. 장난아니다. 

신재평이 저 말로 과학소년 꼬셨구나.(왜곡과 곡해임)

김동률 포유 20060518
http://youtu.be/eYFVhGDsRF0



Posted by 알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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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거 더블 다운을 먹고 '아, 이거 짭짤한게 밥 생각나네...' 였다. 그래서 징거 라이스가 나왔을때
'이거 누가 내 생각을 읽었나?' 했지만, 그런 건 아니었다. 징거 더블다운은 엄청 짭짤하니 밥반찬으로
딱이라고 생각했지만 역시나 너무 짜다는 리뷰가 많았는지 징거라이스의 징거 패티는 짠 맛은 아니었다.
 
징거더블다운 사진(이렇게 생겼었다.)


그리고 징거라이스
TV광고가 재미있다. 부장님은 밥 아니면 안된다고 하셨어 뭐 그런 광고.


그리고 이 사진을 찍게한 트윗.



그리고 또 하나의 트윗



이 글에 붙여 빵터진 글 하나.




그리고 그냥 맘에 들어서 캡쳐한 그림.


Posted by 알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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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검색하는 검색어가 몇 개 있는데 (연예인이나 아이돌)
원래도 좀 중복되긴 하지만 무 르 팍 의 영향인지  ㅂ ㅈ ㅁ 남편 ㅇ ㅈ 원 이
온통 상위에 랭크. 흑...분발하세요.
아니, 그렇다고 결혼하란건 아니고.

트위터에서는 무슨 정치하는 애랑 이름이 똑같아서 걔 이름 맨날 나오고
느네는 친하면 좀 성빼고 이름으로만 부르지 꼬박꼬박 성까지 넣어서 쓰더라.

암튼 그래도 페퍼민트는 이겼음.(지금은 확인안해봐서 모르겠다.)

Posted by 알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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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짜리 정기적금이면 그 비과세 된다는 장기주택 어쩌구 적금이었겠다. (구로나 주택과는 별 상관없는)

ㅋㅋ 지금 듣고 있는데 비과세 어쩌구..그거 맞을거 같어. 나 막 뭔지 안다고 공감. ㅋㅋ


 
Posted by 알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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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장대라!!!
완전 초집중해서 봤음.
녹화같은 건 할 줄 모르지만...
아,너무 웃겼다!
그냥 펩톤하고 감상평말하면서 한시간 했어도 좋았을것 같다. 사연 다 진심 너무 재미없었음!!

옷바꿔입은 펩톤도 너무 웃기고.
광고나올 때 수다떨때 쟆이 손가락3개를펼쳤다는데 '이번에 또 사진 올라가면 이 옷으로 세 번째야'라고 혼자 추측 중.
옷바꿔입고 시치미떼는 것도 웃기고(뭐라 그러면서 시치미 뗐는진 모르겠다)

글고 장원의 영어 강의에 내 머리 썩었단 생각을 했다.

능력자분이나 스브스에서 동영상 올려주면 좋겠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osted by 알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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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ㅇ,ㅍㅍㅌㅅ 2013. 1. 21. 14:57




ㅋㅋㅋㅋㅋㅋㅋ
우울할 때 읽어야지.
이 글을 5시 9분에 올림. 올리고 쓰러져 잤으려나? 
Posted by 알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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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을 영어로 설정해놓고 쓴다는 것이 좀 충격이었다. 
재평 영어 싫어하는 건 아니였어?
나도 영어로 써볼까 잠깐 바꿔보았는데 그러면 전화번호부가 복잡해진다.
시간은 새벽 03:58
새벽에 올라온 글을 보는 게 좋다. ^-^

 
Posted by 알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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