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1화부터 봤는데 벌써 2년 몇 개월이나 되었다니. 시간이 벌써.방금 육중완 마지막 편 보는데 따뜻하고 훈훈했다. 더럽다고 욕도 많이 하면서 봤는데 저렇게 여러명과 두루 관계 좋고 성격좋고 다정한거같다. 특히 까칠해보이고 싫은 일 안할 것같은 김동완과 그렇게나 친해진 것도 신기하고. 마지막 인터뷰도 진심이 느껴져서 너무 좋았다. 중완찡 잘사시길.
Posted by 알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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