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개의 글을 써 놓았는데 도저히 공개로 해놓을 수가 없네.
하나는 민경훈 빠심을 어쩔 줄 몰라서 쓴 글 들이고.
그러나 예전에 ㅅㅎㅅ이나 ㅍㅍㅌ스에 관한 글을 참 구구절절히도 썼네. 특히 펩톤.
저 오늘 페퍼톤스 콘서트 가요. ㅎㅎㅎㅎㅎㅎㅎ
민경훈 보러 클스마스에 콘서트도 갔다왔지요. 그 전에 성남콘도 가고.
두번째는 늘 쓰던 우울한 이야기인데
나 왜 이렇게 블로그랑 내외하냐.
어차피 아무도 안 보고 일기장처럼 쓰는 곳인데도
나이가 먹어서 그런가 스스로에게 부끄러운건가.
2009년 2011년에 쓴 글들이랑 지금 심정이랑 다 비슷해.
발전과 변화가 없어------->아마 이런 것도 숱하게 썼을 거라는 자괴감?
암튼 민경훈 좋아하는 팬심글이랑----그런데 너무 오글거려 정리가 안되네.
2016 각오 같은 것은 쓰고 싶은데
뭐 며칠 안남았네.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