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구대영..

감상 2015. 4. 12. 15:26

이름도 좋다 그대영.

저런 남자 주변에 있으면 좋겠다 싶다가도(남친으로는 ㄴㄴ)

없을테니까

티비로 열심히 봐야지.


살도 뺴서 예뻐지고 작가님도 되고 남들이 보기에 괜찮은 인생인데

왜 그렇게 결혼에 집착하는거야?


누군가는 남들이 보기에 그럴듯해지고 싶지만 그렇지 않아 속상하겠지.

남들이 보기에 그럴듯해보여도 속은 텅텅 비어있다.

그래도 근근히 사는건 남들이 보기에 그럴듯해보일 수 있다는 얇은 껍데기 하나 뿐이어서.

바스라질 껍데기여도,

Posted by 알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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