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도 좋다 그대영.
저런 남자 주변에 있으면 좋겠다 싶다가도(남친으로는 ㄴㄴ)
없을테니까
티비로 열심히 봐야지.
살도 뺴서 예뻐지고 작가님도 되고 남들이 보기에 괜찮은 인생인데
왜 그렇게 결혼에 집착하는거야?
누군가는 남들이 보기에 그럴듯해지고 싶지만 그렇지 않아 속상하겠지.
남들이 보기에 그럴듯해보여도 속은 텅텅 비어있다.
그래도 근근히 사는건 남들이 보기에 그럴듯해보일 수 있다는 얇은 껍데기 하나 뿐이어서.
바스라질 껍데기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