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렇게 나의 외로움과 게으름을
아름답게 아름답게 착각하게 만드는 노래가
자꾸만 나오면 안되는뎀.

이 노래의 상황은 딱 지난주 주말, 그 지난 주 주말, 지지난주 주말의 나인데 난 이렇게
아름답고 감성감성 돋지 않는데.ㅋㅋㅋㅋㅋ
주말에 머리 안 감은 냄새도
햇살담은 이불의 뽀송뽀송한 냄새로 착각해서 기억하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은 뽀송한 노래.

(가을방학 노래 제목임)

You T u b e
http://youtu.be/M6Rr5tStxBo
Posted by 알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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