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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마세요. 지금 장미꽃이 피었습니다. 꼭 즐기세요.
바쁘다고 힘들다고 놓치시면 안 됩니다.
구경하시고 즐기세요.
저처럼 핸드폰 카메라라도 들고 사진찍으세요.
뭐 꼭 예쁘게 나와야 맛인가요. 찍는 그 순간을 즐기는 것도 좋잖아요.
지금은 더 만개했답니다.

기분탓인지 사진속의 장미꽃들이 다 나를 외면하는 것만 같다.
요즘 나는 '사람들은 나를 싫어하나봐' 병에 걸려있다.
그러나 아직은 '그래도 나는 내가 좋아'의 증상이 남아있기 때문에 조금은 다행이다.
Posted by 알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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