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3만원으로 시작했다. 그 다음엔 4만원 짜리. 그 다음엔 6만원 짜리. 그 다음엔 7만원 짜리.
과연 7만원짜리 다리미는 나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며, 나의 삶을 어떤 방향으로 이끌 것인가? (쿨럭-오랫만에 써 본다. 이 표현.)

아직 정하지 못 했다.
대체 왜 14만원까지 표시된 제품을 이렇게 낮춰서 파는건데 왜?왜? 왜?

43,000원과 62,420원과 75,857원.

으엑.

 
Posted by 알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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