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이야기를 하다가 누군가 전기 없는 세상에서 한 번 살아보고 싶다고 했다.

심하게 동의하며 그 옆의 친구가 자기는 컴퓨터 없는 세상에서 살아보고 싶다고 했다.

이 말에도 역시 강하게 동의했다. 끄덕끄덕

나에게 뭐 없이 살고 싶냐고 물어보면....네이버 지식인?

왜냐고 물으면 딱히 할 말은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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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세상 살기는 너무 힘들다. 공부해야 할 것이 너무 많다.

어제는 브래지어 사이즈 때문에 내 몸과 줄자와 새로산 브래지어와 지식인에서

심하게 헤머었다. 그래도 아직도 내 브래지어 사이즈는 모르겠고 이걸 교환해?말어? 하면서 고민하고 있다.
Posted by 알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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