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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3.28 외모가 아무것도 아닌건 아니겠지만 생각만큼 그렇지 않을 수도. 1
정신을 바로 잡고
올해의 키워드가 '열등감'이 되어서는 안된다.
내가 올해 다이어리에 적은 올해의 모토는
'나는 나의 길을 간다.'

새로 시작하기.
작은 것에 감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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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 d200 스피커 구입.
아이폰3과는 블루투스 연결이 잘 되나
vaio vpc-eb45노트북과는 연결이 안되서 매우 침울한상태.
어서 노트북과도 연결이 되면 좋겠는데 말이다.

다행히 집에 남는 전선이 있어서 다행다행다행다행.
안버리니까 또 이렇게 써먹네.이래서 뭘 버리질 못하겠어

완전 흐뭇하다.
이것 내 쇼핑패턴에 비해서는 고민 기간이 짧았는데 잘산것 같다.
고민기간이 하루 정도?
YES24 에 스노우캣의 사용해보았다가 연재되고 있는데
거기서 블루투스 스피커의 존재를 알게 되고 바로 구입했다.
그런데 스노우캣이 소개한 제품은 아님.
필립스의 제품은 아이폰이 스피커의 중심에 와야 디자인이 완성이 되는 것들이라서
디자인은 예쁜데 아이폰을 끼우지 않으면 허전하달까.
나 역시 스노우캣과 같은 생각으로 아이폰을 고정시키고 음악을 들을 생각은 없었기 때문에 아이폰이 중심이 되는 디자인은 곤란.
검색하다가 알게된 제품. 근데 생각보다 후기가 많진 않았다.
단단한 몸체와 저음 소리.
그 전에 쓰는 작은 컴퓨터 스피커는 선때문에 
책상에 놓으면 스피커를 와장창 떨어뜨리거나  
잠잘때 스피커를 바닥에 놓거나 했는데
책상위에 놓고 자려고 누웠을때 소리가 위에서 아래로 사라락 내려오는 그 느낌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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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보길 잘했다. (방금 다운 받아봄)
내가 이번 무한도전을 보고 느낀건
'잘생긴것 외모 미남, 이런거 다 아무것도 아니구나.'
역설적으로 그런 걸 느꼈다. 
김태호 PD 정장이 젤 웃겼어. 머리도 바람많이 넣어서 부풀렸던데 잘 안나왔엉
 
그래도 살빼고 이뻐지는건 중요해....
 
Posted by 알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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