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의 그 더웠다는 여름 한달동안 나는 호주의 Perth 란 도시에 있었다.
아마 이제 내 평생 이렇게 외국에 오래 나가서 살아볼 일은 없겠지.
힘든 일도 있었지만 지나고나니 좋은 일만 기억에 남는다.
호주에 다녀왔지만 '세계에서 가장 외로운 도시'라고 안내책자에 나온 서호주의 퍼스에 있었기에
오페라 하우스니 시드니니 골드코스트 같은건 구경도 못했다. 하하.
그리고 호주 날씨로 겨울이었기에 물에 발도 못 담궈봤다고. 하하하.
내가 지구의 남쪽으로 많이 내려와있다는 사실을 새삼 느끼게 해주었던 호주의 달.
우리나라 달은 좌우로 반달이 되는데
호주의 달은저렇게 아래로 누워있더라.
위로 눈썹모양으로도 되는지는 모르겠다.그건.
아마 이제 내 평생 이렇게 외국에 오래 나가서 살아볼 일은 없겠지.
힘든 일도 있었지만 지나고나니 좋은 일만 기억에 남는다.
호주에 다녀왔지만 '세계에서 가장 외로운 도시'라고 안내책자에 나온 서호주의 퍼스에 있었기에
오페라 하우스니 시드니니 골드코스트 같은건 구경도 못했다. 하하.
그리고 호주 날씨로 겨울이었기에 물에 발도 못 담궈봤다고. 하하하.
내가 지구의 남쪽으로 많이 내려와있다는 사실을 새삼 느끼게 해주었던 호주의 달.
우리나라 달은 좌우로 반달이 되는데
호주의 달은저렇게 아래로 누워있더라.
위로 눈썹모양으로도 되는지는 모르겠다.그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