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큐브, 넷플 다큐, 헬스장

알로에 2025. 9. 8. 01:14

블로그 일기를 7월에 쓰고 8월을 통째로 비웠다고? 나 자신, 이럴수가.

- 큐브
여행 간 숙소에 놓였있던 큐브를 유튜브를 보고 몇 시간을 끙끙대도 하지 못했다. 인터넷으로 사서 유튜브 보면서 공부. 비록 가장 기초 방법이지만(더 빨리 하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 듯) 어찌어찌 맞출 수 있게 되었다. 근데 전혀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고 공식대로만 해서 맞추는데 이게....맞아?
한번 틀리면 되돌아가는 법을 몰라서 처음부터 해야 한다. ㅠㅠ
근데 큐브는 전에부터 흔한 놀잇감이었는데 유튜브 없이 맞추던 사람들은 어떻게 맞춘거지????
이게 절대 우연히 맞춰지는게 아닌거 같은데.
'색깔이 맞게 들어갈 때까지 트위스트를 해줍니다.'
전혀 원리 이해없이 맞을 때까지 돌리다보면 맞혀지는게  신기하다.

-(넷플릭스 다큐) 다이어트 예능의 실제 도전 FAT제로.
나는 모르는데 유명한 다이어트 프로그램의 이후 이야기를 다뤘다.  물론 부정적으로.
가장 성공한 건 (제작자와 주요 코치 빼고) 자기 계발 강연 다니던 자매. 위 캔 두잇 유 캐 두잇 뭐 이러던데.
3화나 되는데 어찌어찌 틀어놓고 흐름 안 끊어지게 계속봤다.

나중에 엠넷 아이돌 다큐도 반드시 이런 다큐 나와야 한듯. 제목으로 '대국민 사기극?' 아니 너무 약한데. 어떤 제목이 좋을까.
'케이팝 거대 왕국 엠넷의 전국민 사기극?'
'사상 최대의 부정 선거 오디션 ?'
출연자들과 부모가 나와서 분노하고
피디나 제작자들도 뻔뻔하게 나와서 어깨 으쓱하고.

-(넷플 다큐)나는 엄마에게 사기당했습니다.
중간 반전은 당연히 000가 아닐 줄 알았는데
맞았다는 거다. 헐.....
권선징악 없고 끝까지 뻔뻔함.

-(넷플 다큐)의문의 발신자 : 고등학교 캣피싱 사건
꽤 인기순위에 있었다.
권선징악 없고 끝까지 뻔뻔함2.
어린시절 강간당한 걸 같은 걸 구차한 변명으로 늘어놓는 거 너무 역겨웠다.
보고나서 더 찝찝해지기만 했다.
꽤 인기순위던데.
그나저나 이런 사건류의 다큐는 나는 범인을 모르고 보니까 흥미진진한데 지난번 살인사건도 그렇고
이슈화가 크게 되서 범인을 알아도 흥미있게 볼까 궁금.

두 개 다 찝찝한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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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개질도 조금 깨작거려서 다이소에서 실도 샀는데 큐브하느라 안했네.

-냉동실 정리..는 아니고 한번 다 꺼냈다가 넣었는데 버릴게 많긴하다. 버려야 하는데 못 버렸네. 그래도 조금은 버렸다. 몇 년 된 떡도 버리고. 아직 빵은 못 버림.

-오랫만에 간 헬스장은 역시 좋았다.
역시 이곳에서 PT를 받는 건 안된다. 무명의 회원으로 인식되지 않고 지내야지.(2년 째 다니는 중)
2년 전 처음 PT 트레이너가 별로 였던게 너무 아쉽다. 다른 트레이너들을 보면서 처음 부터 저 사람한테 받았으면 여기서 열심히 PT받고 편하게 다녔을텐데 해서 아쉬움.
트레이너를 바꿔달라고 하고 새로 하기엔 내가 이트 저트 바꾸는 진상이 되는 것만 같아서(그렇지 않음) 다른 피티샵에 또 다님,
9월이PT받은지 1년인데 중간에 2주정도 쉬긴했지만, 인바디 전혀 아무 변화가 없어서 그냥 건강해졌겠지 뭐. 돈 생각 너무 하지 말자.

요즘은 옷도 사고 싶고 그러다 보니 돈 생각이 나긴 하네. 진짜 옷 화장품 미용 등등 쪽에는 거의 소비를 안해서.  다이소 화장품은 가끔 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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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운 짤
나도 드런 거 보면 이런 정신으로 살아야지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