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요일밤 글쓰기는 무리구나. ㅁㄱㅎ글 쓰다가 시간이 너무 늦어버렸네.
길을 잃고 헤메던 초여름의 밤.
한 시간 같고 두 시간 같았는데 겨우 삼십분.
내가 좋아하는 것은 모두 짝사랑.
이것도 저거도 그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