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가 오늘 글을 쓰는 이유는......해야 할 일이 있어서지. 하하하.
미루기 현실도피.
2.
청주는 언제나 부지런히 다녀오고 있다.
청주 무심천.
버스시간전에 엄마랑 둘이서 30분동안 부랴부랴 찍었다. 헤헤.
인터넷 쇼핑몰 사진하고는 너무 많이 다르지만 그래도 내년에 보려고 올려논다.
이번에 쇼핑몰에서 가디건만 3개 샀는데 아...다 짧아...나 허리가 정말 긴 듯...ㅠ_ㅠ
요건 핸폰 사진.
낼은 아주대가서 찍어야지 하고 생각만 해본다.
혼자 가서 그러는거 솔직히 마이 뻘쭘해....뭐 안해본건 아냐.
3.
4월 18일은...
내 핸폰 산지 1년 되는 날이다.
쿠 키 폰 블 링 블 링 롤 리 팝 아흑..(또 검색어 유입될라 띄어쓰기 해야징)
작년 이맘때 신제품이던 아이스크림1이 공짜로 풀리는 걸 보면
핸드폰 인생의 폰생무상을 느끼지만...
블 링 이랑 롤 리 팝 은 저가형이라서 DMB가 빠진건지 아니면 이제 DMB는 핸폰 스펙에서
그다지 중요한 사항이 되지 않은건지?
월요금이 늘 5만원정도씩 나오는 나이기에 요즘의 할부 약정이 땡기기도 한다.
그러나 다음달에는 3만원 정도로 요금을 낮춰야지 하고..늘..생각만 하며 살고 있다....
그리고 얼마전부터 이어진 소니 디카 - 신제품이 많고 비싸서 뭘 사고싶은지
모델 하나를 결정을 못한다는게 단점이자 장점. 뭘 사고 싶은지 잘 모른다.-_-;
사고싶어 사고싶어 사고싶어 사고싶어..
4.
네스퀵러브.
그냥 초코우유를 사 먹어도 될 것을
왜 굳이 흰 우유에다가 네스퀵을 타 먹는 것일까?
네스퀵을 가위로 잘라서 넣고 흔들어 먹는게 너무 좋아.나 뭔가 조리하고 있는거야?(바보냣!!)
특히 밤에 더 생각난다.
이거 사진찍었으니 먹어야지.
저지방우유에 네스퀵을 타 먹는 이 아이러니.크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