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두꺼운 책인데
(나 자신도 믿을 수 없게) 하루만에 다 읽어버렸다.
이런걸 흡인력이라고 하는건가? 읽다가 멈출 수 없는.
소설을 읽으면서 먹먹하다가 어이없다가 인간에 대해 생각하다가
분노하다가 납득하다가 했다.
한 사람의 인생이란, 또 그 사람이 얽히게 되는 사람들이란.
인연이란 생명이란 업보란.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들었다.
+11월 10일에 추가.
이 책을 빨책팟캐에서 다뤄져서 들으면서 다시 되짚어볼 수 있었다.
책도 빨책도 재미있었다.
(나 자신도 믿을 수 없게) 하루만에 다 읽어버렸다.
이런걸 흡인력이라고 하는건가? 읽다가 멈출 수 없는.
소설을 읽으면서 먹먹하다가 어이없다가 인간에 대해 생각하다가
분노하다가 납득하다가 했다.
한 사람의 인생이란, 또 그 사람이 얽히게 되는 사람들이란.
인연이란 생명이란 업보란.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들었다.
+11월 10일에 추가.
이 책을 빨책팟캐에서 다뤄져서 들으면서 다시 되짚어볼 수 있었다.
책도 빨책도 재미있었다.